
영화 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팀이 2012년 전국 고교 농구대회에서 새로운 기적을 써 내려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. 영화 제목이자 농구 기술인 '리바운드'는 농구 경기에서 슛을 한 공이 튕겨 나왔을 때 다시 잡아내는 기술이다. 영화에서는 슛이 실패한 순간을 만회하고 다시 득점을 노리는 의미로 사용된다. 영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는 농구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뭉친 선수들의 열정, 최약체였던 팀이 우승 후보가 되는 짜릿한 반전이 담긴 영화로 '다시 기회를 얻어 실패를 성공으로 만회할 용기'가 필요한 분들이 꼭 관람했으면 하는 영화다. 는 이야기꾼으로 유명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, '시그널, '킹덤' 작가로 유명한 김은희 작가, '공작', '수리남'을 쓴 권성휘 작가 조합으로..
영화 리뷰
2023. 7. 23. 16:55